[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125회 예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25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는 마당집 식구들에게도 임신 사실을 밝히고, 채두리(송예빈 분)와 진도영(김종훈 분)은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폭탄선언을 해 채선영의 골머리를 썩인다.

한편, 장윤자(조미령 분)와 진장수(윤다훈 분)는 산후우울증 치료를 하기 위해 진나영(강별 분)을 해들병원으로 데려가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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