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브라이언, 환희 차 상태에 '경악'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일 방송되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과 뱀뱀이 특별한 의뢰인들과 함께 세차에 도전한다.
브라이언과 뱀뱀에게 평소와 달리 집 청소가 아닌 세차 의뢰가 도착하는데 그 주인공은 환희와 홍석천. 특히 환희와 브라이언은 2019년 이후 방송에는 첫 동반 출연으로 설렘과 긴장 속에 브라이언을 몰래 기다리는 환희와 깜짝 등장한 환희를 마주한 브라이언의 리얼한 반응이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노부부 케미'를 자랑한다. 환희는 24년 전에도 청소광의 면모를 자랑하던 브라이언의 깔끔 모멘트 목격담부터 그와 상반된 흑역사(?)까지 모두 공개하며 '찐친'으로서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함께 세차를 의뢰한 홍석천은 매니저와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면허가 없어 평소 매니저에게 차량을 전적으로 맡긴다는 홍석천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손잡이 스크래치 등 자신의 차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하나둘 폭로한다. 급기야 청소광들 앞에서 매니저와 진실 공방까지 벌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세차에 돌입하기 전, 브라이언은 그간 알지 못했던 환희의 차 상태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차량 외부 가득한 먼지와 벌레 사체 등 곳곳의 '싸가지'들을 목격한 것. 차를 본 브라이언은 그만 고개를 떨구고 만다. 그럼에도 세차 중간중간 환희 편을 들어주는 등 남몰래 환희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5년 만에 완전체로 결합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환희의 찰떡 세차 호흡은 오늘(1일) 밤 9시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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