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일 방송되는 SBS '정글밥' 7회에서는 대한민국과 팔라완 제도를 각각 대표하는 집밥 마스터들의 만남이 성사되며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깊은 숲속 마을에 도착한 ‘정글밥’ 멤버들은 팔라완 제도의 ‘집밥 마스터’, 이든을 만난다. 이든의 요리 과정과 맛을 확인한 류수영은 본인의 요리 철학과 스타일이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소울메이트’라고 칭할 정도로 닮은 두 집밥 마스터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기의 만남을 직관한 김경남은 “두 분이 합작해 요리하면 두려울 게 없겠다”라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과 이든은 닭고기를 사용해 자기 나라의 대표 음식을 요리한다. 간장으로 졸인 달짝지근한 맛의 팔라완식 닭 요리 ‘치킨 아도보’와, 쌈장으로 감칠맛을 더한 류수영 표 특급 ‘닭볶음탕’이 공개된다. 팔라완 제도와 대한민국의 대표 집밥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두 사람의 요리로 더욱 풍성해진 팔라완 제도의 식탁에서는 ‘넘사벽’ 스케일의 정글 먹방이 펼쳐진다.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인 타밀록, 머드 랍스터 그리고 자연산 장어를 활용한 요리에 정글 잔치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승윤과 유이, 김경남은 물론 현지인들의 손과 입을 쉴 틈 없이 바쁘게 한 요리는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한민국과 팔라완 제도 ‘집밥 마스터’들의 세기의 만남은 10월 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정글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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