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연기, 배우 미람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또 다른 변신
[폴리뉴스 김명식 뉴욕특파원, 한류전문기자] 배우 미람이 24년도 09월 2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희’역으로 따뜻한 변신을 선보인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연기, 파격적인 비주얼로 강렬함을 선사했던 미람은 빛날 미(煝), 예쁠 람(㛦), ‘빛나고 예쁘다’라는 이름처럼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는 밝고 따뜻한 인물로 등장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국내 공지영 작가와 ‘냉정과 열정사이’의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극중 일본에서 유학을 하며 ‘홍’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절친 ‘지희’역을 연기한 배우 미람은 ‘홍’이의 마음 속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밝고 따뜻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편안하게 스며들 예정이다.
배우 미람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되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임선애 감독)에서 조찬모임을 주최한 핵심인물 ‘미도’역으로 캐스팅되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미도’역은 임선애 감독과 제작사가 기획단계부터 배우 미람을 떠올리면서 러브콜을 받고 출연이 확정되었다. 무한 변신의 아이콘 배우 미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도 등극한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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